2014년 상반기 월별 1위 모바일게임
앞 포스트와 같이 캘커타의 자료이다. 앱스토어에서 가장 중요한 카테고리인 모바일게임만을 따로 정리한 것이다.
가늠해 볼 수 있는 시장 트렌드는 아래와 같다.
- 국내 모바일게임은 아직까지는 카톡게임에 락인되어 있다.
- 상대적으로 iOS 생태계는 카톡의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.
- 2014년 상반기는 논란이 많았던 ‘애니팡2’의 시절이다.
- 시간이 지날 수록 카톡의 지배력은 조금씩 약해지고 있다. 거대 플랫폼과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생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5~6월의 데이터가 증명하고 있다.
- 익숙한 방식의 게임 형태를 유지하며 캐릭터가 강조되는 케주얼 게임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.
-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권준모 의장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.
좀 더 상세한 내용을 정리하려면 월별 Top 30 정도의 리스트가 필요해 보인다. 기회가 허락한다면 이 부분도 따로 정리를 해볼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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